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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없는 K뷰티 포장, 가짜일까 유럽 수출용일까?

r/AsianBeauty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 늘 사던 유럽 온라인숍이 품절이라 아마존에서 일리윤 아토 크림을 샀는데, 한국어 없이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가 적힌 처음 보는 포장이 왔다는 거예요. 진짜가 맞는지 불안하다는 내용이었어요.

댓글 흐름

  • 영어 포장을 내는 K뷰티 브랜드가 늘고 있어 그것만으로 가짜라고 보긴 어렵다는 의견이 먼저 나왔어요.

  • 다만 아마존은 판매·배송 방식에 따라 재고가 섞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도 있었어요. 브랜드 공식 스토어가 직접 보내는지, 아마존 창고에서 나가는지 구분하라는 조언이었죠.

  • 가장 확실한 방법은 브랜드에 직접 묻는 것이라는 답이 많았고, 작성자는 실제로 문의해 정품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후기를 남겼어요. 브랜드 측은 유럽 화장품 규정(CPNP)에 맞추려고 한국어 없는 글로벌 포장을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대요.

  • 한편 새 버전은 예전 것과 사용감이 다르다며 구버전을 미리 사 두겠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데스크 노트 EU 화장품 규정 제19조는 책임자(Responsible Person)의 이름과 주소, 수입품의 원산지, 전성분 등을 표시하게 하고, 표시 언어는 제품이 판매되는 회원국 법으로 정하도록 해요. 그래서 수출용 상자에 여러 언어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포장이 바뀌었다면 처방도 달라졌는지 전성분을 나란히 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

해외에서 K뷰티 제품을 살 때, 한국어 포장이어야 더 믿음이 가시나요?

원글: r/AsianBeauty — 일리윤 아토 크림, 유럽판이 따로 있나 · 참고: EUR-Lex 1223/2009

#K뷰티수출 #유럽수출 #CPNP #글로벌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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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출용 포장이 바뀔 때 성분도 일부 조정되는 경우가 있어요. 나라마다 허용 성분이나 표시 규칙이 달라서예요. 새 포장과 예전 포장의 전성분을 비교할 땐 상위 5–6개 성분과 방부 시스템, 향료 표기부터 보세요. 사용감과 자극 여부는 대체로 이쪽에서 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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