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속 쌀: 쌀뜨물, 미강, 발효 — 실제로 뭐가 다를까
라벨의 '쌀'은 여러 성분을 뜻할 수 있어요. 간단히 구분해볼게요.
쌀 추출물·쌀뜨물 쌀알을 물로 추출한 성분이에요. 가벼운 보습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줘요. 쌀뜨물로 세수했다는 옛이야기로 유명해졌죠.
미강(쌀겨) 추출물·오일 쌀알 바깥층에서 얻어요. 미강엔 천연 항산화 성분이 있고, 오일은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에 자주 쓰이는 가벼운 유연제예요.
발효 쌀(사케, 쌀 발효 여과물) 효모나 균으로 분해한 쌀이에요. 브랜드들은 발효 성분이 더 순하고 작은 분자가 풍부하다고 설명하지만, 구체적 효능 근거는 제품마다 차이가 커요.
쌀 전분·쌀 파우더 유분 흡수와 보송한 마무리를 위해 파우더나 일부 선크림에 쓰여요.
참고할 점
- 전성분 표기 순서로 함량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어요
- 집에서 만든 쌀뜨물은 방부 처리가 없어 금방 상해요
라벨에서 쌀 성분을 찾아보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좋은 이야기일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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