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 보내는 제품 기획서, 이것만은 꼭 넣으세요
OEM·ODM 연구소나 사내 연구팀과 일하다 보면 **"기획서만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돼요. 샘플이 몇 번씩 돌아오는 이유가 처방 실력보다 기획서의 빈칸인 경우도 많다고 하죠. 연구원들이 자주 요청하는 항목을 정리했어요.
꼭 넣으면 좋은 항목
- 타깃과 사용 상황: 누가, 언제, 어떤 피부 고민으로 쓰는지
- 판매 국가와 채널: 국가별 허용 성분과 표시 기준이 달라 처음부터 정해야 해요
- 원하는 사용감을 구체적 기준으로: '가볍게'보다 **"기존 A 제품보다 덜 끈적이게"**처럼 비교 대상을 주기
- 꼭 넣고 싶은 원료와 빼고 싶은 원료: 콘셉트상 넣을 성분, 알레르기·비건 이슈로 뺄 성분
- 원하는 효능 표현: 광고에 쓰고 싶은 문구를 미리 알려야 시험 설계가 가능해요
- 용기와 목표 원가: 펌프인지 튜브인지에 따라 점도와 안정성 조건이 달라져요
- 일정: 안정성 시험 기간까지 포함한 현실적 출시 일정
흔한 실수
- 경쟁 제품만 보내고 "이거랑 비슷하게"로 끝내기
- 출시 직전에 판매 국가를 추가하기
연구소와 일할 때 기획서에 이것만큼은 꼭 넣는다는 항목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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